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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열 선교사 1월 기도편지 박승남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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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OOD NEWS, HAVING A TALENT, SERVING OTHERS .  

Newsletter 01 / JAN / 2022 

GUATEMALA & HONDURAS 전문인 선교사 홍삼열 

 

VISION: 성경과 최고의 기술을 가르쳐 그들로 하여금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경 말씀대로 사는 기쁨을 누리도록 한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 많은 변화는 있지만, 멈출 수 없는 선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식년을 마무리하고 이제 새로운 사역지인 과테말라와 온두라스로 1월 26일  출발합니다  

 그동안 대학원 공부를 마무리하고, 국내의 네트웍도 만들고, 부족한 전공 실습도 틈틈이 보충도 했습니다. 

 

 2021년 8월말에서 9월초에는 답사를 위해 미국을 거쳐 과테말라와 온두라스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였지만 각 대학의 총장, 치대학장, 치과 협회장과의 미팅을 통해 Digital Dentistry 학과 개설 및 치과기공과 개설을 위한 계획들을 의논하고 돌아왔습니다. 10년 전보다 많이 발전하고 달라져 있었습니다. 기대도 되지만 다시 잘 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앞에 서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렇지만 저를 통해 일하실 주님을 의지하며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는 말씀을 붙들고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주님만 의지하며 제 생의 마지막 경주를 시작하는 각오로 출발 선에 섰습니다.  

 

지금까지 신실하게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살아 숨쉬는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온전한 뜻대로 열매 맺을 역사의 현장으로 동역자님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기도 제목 

1. 일 년 간 과테말라 스페인어 학원에서 언어 연수를 잘 받게 하옵소서.   * 연수를 통해 대학강의 및 복음 전도에 막힘이 없게 하옵시고, 연수비가 넉넉히  마련되게 하옵소서. 

 

2. 과테말라, 온두라스 대학에 과목과 학과 개설을 위한 준비가 원활히 되게 하옵소서.  * 신앙과 실력을 갖춘 4 명의 교수 및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안목을 주시고, 선발된 이들이 한국에서의 교육을 통해 중미를 이끌 리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  * 교육을 지원할 기업과 교육을 담당할 목포 예닮(예수닮은)치과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 JDDL(국내 치과기공소)이 동참할 수 있도록 든든히 세워 주옵소서.

 

 3. 저희 가족 모두가 믿음의 장부가 되어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 가족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안목을 가지고 가지게 하옵소서.   * 평안이 군 복무와 주은이 대학 진학에 주님의 인도와 역사가 나타나고, 머물 거처를 허락해 주옵소서.  

 

후원계좌 : 하나은행/ GMS: 920-9823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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