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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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관의 주인공이 됩시다! 박승남 20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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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름다운교회 성도 여러분!

매우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이제 꽃이 피고 나비와 벌이 날아들고 새가 우는 따스한 봄이 다가온 이 때 4.18일 총동원 주일이 한 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총동원주일은 우리 모든 교우들의 ‘구령 열정’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죄 아래 빠져서 사탄의 종노릇하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서 오셔서 친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죄를 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모든 물과 피를 쏟으셨습니다. 로마 병정의 창끝에 찔려 심장의 모든 피를 쏟으시고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주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총동원 주일은 이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사탄의 손아래서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뜨거운 못에서 고통 받아야 할 우리의 형제자매들, 남편과 아내를 어두움에서 빛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며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은 무엇입니까?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16:26)고 말씀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이 또 있을까요?

총원 주일은 생명을 살리는 날입니다. 우리들의 사랑하는 이웃들을 불타는 지옥에서 끌어내는 날입니다. 존 낙스(J. Knox)는 “하나님이여, 스코틀랜드를 나에게 주옵소서! 아니면 나에게 죽음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존 웨슬리(J. Wesley)는 “하나님이시여! 이 조국이 지금 이렇게까지 부패하고 타락하여 멸망할 위기까지 도달하였나이다.”라고 사랑하는 조국을 구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 겸손히 무릎 끓고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합시다
.

“하나님 이번 총동원 주일을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문경을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번 4월 18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예수 사랑 큰 잔치가 축제의 날이 될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의 환호성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아름다운교회를 사랑하십니다. 반드시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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