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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림절 연속 기도순서 및 기도내용 박승남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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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대림절 연속 기도순서 및 기도내용

 

1. 먼저 잠시 묵상 기도를 드리고, 다음에 표시된 각 주의 찬송을 부르고 성경을 읽고 잠시 말씀에 대한 묵상을 하고 다시 뒤에 기록된 찬송을 부릅니다.

1104장 눅2:15~38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 505

296장 요13:1~17, 10:35~45 섬김의 본을 보이시려 오신 예수님 455

3112 2:1~14, 고후5:11~21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화목케 하라신 예수님 410

4287 1:18~2:12, 1:1~14 우리의 구원자, 생명의 주로 성육신하신 예수님 303

    

 

 

2. 아래의 기도 제목에 따라 눈을 뜨고 보면서 기도하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주님께 나와서 공동의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는 참으로 부족하고 죄와 허물이 많습니다. 저의 입술은 부정하고 저의 마음은 성결치 못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옵소서.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진실한 마음을 주옵소서. 그래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을 힘써 섬기며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 대림절을 맞이하여 우리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같은 내용으로 함께 연속 기도를 드리고 있사오니 기쁘게 보시고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님! 먼저 우리 아름다운교회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교회의 머리되시고 주인이신 주님!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 이 교회를 맡깁니다. 주인이신 주님께서 주님 뜻대로 이 교회를 주관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생동감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옵시며 서로 사랑하여 화목한 교회,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시고(4:3) 주님이 원하시는 부흥을 이루게 하옵시며(9:31),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옵소서(2:47) 우리 교회가 이웃을 사랑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위해 봉사하여 사랑 받는 교회가 되며 문경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진정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어느 덧 2017년이 지나가고 2018년이 다가옵니다. 따라서 ’2018년 교회 조직과 교회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시고 계획을 한 것을 잘 이룰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교회에 필요한 일꾼도 보내 주옵시며, 자원하는 일꾼이 많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한 예배가 숨 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담임 목사님과 정목사님과 은퇴목사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주님! 담임목사님을 붙드사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거룩한 꿈과 이상을 갖게 하시고 시대를 이끌어 가는 능력과 미래의 방향을 확실히 제시하는 지도력을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과 정목사님께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주셔서 말씀을 깊이 있게 깨닫게 하시고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4:31,6:19)

주님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하옵시며(19:20) 강단이 풍성하며 기름지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말씀만을 선포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성도를 깨우치는 목회자가 되게 하시며, 설교한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경건한 목회자, 끊임없이 진보하고 발전하는 목회자가 되게 하옵시며 성도를 사랑하며 위해 힘써 기도하고 잘 돌아보는 목회자가 되게 하옵시며 계속해서 배울 수 있도록 배움의 길도 열어 주시옵소서.

강용식 은퇴목사님과 사모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하사 가정이 평안케하시며 자녀들이 어디 있든지 늘 지켜주시고 인도하사 각 곳에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보람과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노년기를 지내시는 목사님들에게 복 주사 하늘의 소망이 넘치게하시며 평안케 하시고 우리 교회가 은퇴목사님들을 더욱 잘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성도들이 담임목사 및 목회자를 위해 매일 시간을 내어 힘써 기도하게 하옵소서. 두 목사님께 건강을 주시고 성대를 보호하여 주옵시며 목사님들의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사모님들에게도 크신 은혜로 함께 하시어 목사님을 잘 도우며 사랑으로 성도들을 잘 감싸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 목회자의 자녀들에게도 복 주사 믿음 생활 잘하며 지혜를 주시며 어디 가든지 목회자의 자녀됨을 긍지를 가지고 보람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동센터를 위해 수고하는 김선희 시설장과 안상녀 생활복지사를 붙드사 귀한 복지사역 잘 감당하도록 늘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귀한 아이들을 잘 돌보며 믿음의 길, 섬김의 길로 잘 이끌 수 있도록 날마다 도와 주옵소서. 그리고 기타 아동센터에서 수고하는 파견교사들과 강사들, 주방에서 수고하는 어른들과 도우미에게도 은혜 베풀어 주시사 지치지 않고 직책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저들이 수고하는 가운데 주님을 만나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아동센터 등록되어 출입하는 18명의 아동들 하나 하나를 기억하시고 이 아이들이 주님과 섬기는 이들의 사랑으로 잘 돌봄을 받아 지혜롭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잘 자라나게 하시며 이 아이들 모두가 꿀벌같이 다른 이들을 유익하게 하는 꼭 필요한 소중한 인물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에서 운영되는 아동센터가 좋은 일로 소문난 센터가 되게 하시며 아이들의 영혼 하나 하나 만져 주시사 주님의 어린이들도 자라가게 하옵소서.

 

당회(장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1.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절제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찌며”(딤전3:2-4)

-장로님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하사 말과 행실에 있어서 책망할 것이 없게 하시며 성도들을 돌아보되 기도와 물질로 섬기게 하시고 말씀을 바르게 알고 말씀으로 성도들을 적절하게 권면 할 수 있게 하소서.

-당회로 모일 때나 성도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사회적 관계들 속에서 다투지 아니하고 관용을 나타내 보이게 하소서.

-돈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소서.

-또한 가정을 잘 다스리고 자녀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자녀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 안에서 신앙의 모범이 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가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왕으로 좌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가정의 주인이 되셔서 다스리사 모든 가족이 삶으로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심을 나타내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장로님들의 가정을 통해 나타나게 하소서.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을 바르게 인식하고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주신 비전에 마음으로 동의하고 동참하게 하시고, 목사님과 가장 친밀한 동역자들이 되어 교회 공동체를 힘있게 이끌어 가게 하소서.

 

우리 제직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등 제직들을 지켜 주시어 육신의 강건함을 주옵시며 힘써 기도하며 소망 가운데 감사하며 지내실 수 있도록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옵소서. 우리 제직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며 칭찬 듣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시고,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며(고전4:2) 겸손히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성도의 본이 되게 하옵시며, 온 가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그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시며, 귀한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지 늘 지켜 보호하여 주옵시며 저들의 장래가 빛나게 하옵시고 저들의 사업, 일터, 농장에 복에 복을 더하사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인규장로의 건강회복을 위해)

특히 권사는 교회의 택함을 받고 제직회의 회원이 되며 교역자를 도와 궁핍한 자와 환난 당한 교우를 심방하고 위로하며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힘쓰는 직분이므로 목회자를 잘 도울 수 있도록 목회자를 잘 이해하며 좋은 협조자가 되게 하시며 자신과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 부지런히 기도하게 하시며 사랑으로 권면하고 위로하는 은사를 주사 궁핍한 자와 환난 당한 교우를 잘 돌아보게 하시며 교회의 덕을 위해 힘쓰게 하소서.

 

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각 셀들이 부흥 발전하게 하시어 더 많은 셀 리더와 더 많은 셀들이 생기게 하시고 셀을 통해 좋은 교제와 사랑을 나누게 하시고 말씀과 만나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시며 이로 인해 더욱 주님의 좋은 일꾼들도 세워지게 하옵소서. 리더를 붙들어 주시어 기도와 사랑으로 셀 가족을 잘 돌보며 말씀은 인도하는 일과 셀을 돌아보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순종하는 마음과 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동안 수고한 셀 리더, 셀 서기들에게 크신 은총 내려 주옵시며 이제 새롭게 셀을 조직해야 하는데 주님께서 도우시고 간섭하시사 셀 리더, 셀 서기를 잘 세울 수 있게 하시며 이를 통해 소그룹이 다시금 새롭게 활성화 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유치· 아동부와 중, 고등부)에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기도하오니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1. 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 아동부를 지나 중고등부와 청년부서도 믿음으로 든든히 서 갈수 있게 하옵소서.

지역사회의 어린이와 학생들을 주님의 교회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21세기 리더로 양육시키며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잘 돌아보며 교회학교를 통해 말씀에 무장되고 주님의 귀한 제자로 훈련된 세계 속에 뛰어난 기독인재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2. 불신 가정에서 교회학교 출석하는 아동들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될수 있게 하옵소서.

3. 아동들의 마음에 자신감과 배려와 사랑의 넓은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게하옵소서.

- 아동들의 마음이 자기만 아는 이기적이지 않고 베풀줄 알고 양보와 섬김과 나눔이 있는 모습으로 성장할수 있게 하옵소서.

4. 린이 등 장기 결석자들이 교회에 다시 나와 주님 안에서 자랄 수 있게 하옵소서.

5. 교사들의 사명감 있는 섬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 교사들이 기도와 섬김으로 학생들에게 본을 보이며 학생들은 교사들의 신앙의 모습을 보면서 그 가운데서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하고 닮아 갈수 있게 하옵소서.

6. 아동센터에 있는 불신 아동들이 모두 아동부에 나올수 있게 하옵소서.

   

남선교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우시며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이들이 되게 하시고 선교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며 목사님을 도와 주님의 교회에 소중한 일꾼들도 세워지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새로 선출된 임원들을 도우사 직분을 잘 감당하며 회장:김석길장로, 부회장:안수한집사, 총무:서영호집사, 서기: 박병철집사가 주님의 교회에 유익한 기관 임원들이 되게 하옵시고 저들의 가정, 사업, 직장에도 복을 내려 주시어 주님의 은혜로 주어진 일들을 잘하며 보람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여전도회에 복 주시옵소서. 날마다 성장하며 성숙하게 하옵시고 목사님과 협력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힘써 감당하는 기관이 되게 하옵시고 힘써 전도, 선교하며 봉사하는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붙드사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며 깨어 기도하며 겸손히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우리 여전도 회원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사랑 받는 아내)와 존경받는 어머니가 되게 하옵시며, 직장과 사회에서도 소중한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새로 선출된 임원인 회장:양후남집사를 비롯하여 부회장:김지연, 총무:여윤미, 서기:양나래, 회계:권오경집사 붙드시고 사업을 잘 계획하여 잘 행케 하옵시며 임원들은 더욱 겸손하고 솔선하여 주어진 직책을 잘 감당하고 본이 되게 하시며 회원들은 임원들을 잘 도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전도회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을 붙드사 좋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하는 대원, 팀원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옵시며 믿음과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더하시며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힘써 부르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대원들이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사랑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게 하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듣는 자나 부르는 자나 모두 큰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지휘자 서소영집사와 반주자 권오경집사에게 함께 하사 귀한 직무를 잘 감당토록 영육간 강건케 하시며 기쁨으로 섬기도록 가정과 하는 일 가운데 늘 은총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 비전과 재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정의와 평화 그리고 기쁨"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이를 위해 조그마한 도구라도 쓰임받기를 원하며 각자 삶의 자리에서 성령을 의지하여 정의와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교회 아름다운 성도가 되어 지역사회에 인정받고 사랑받는 교회, 꼭 필요한 교회 그리고 우리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착한 행실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총회가 제시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 라는 주제대로 진정 한국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가 세상속으로, 마을로 들어가 마을을 이해하고 살피고 돌아보고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잘 보여줄 수 있게 하시며 마을 교회를 잘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성도들이 교회를 사랑하며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화목케 하는 자, 교회에 덕을 세우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거룩한 꿈과 비전을 갖게 하옵시며 영적인 눈이 열리고 귀가 뚫리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모든 성도들, 직분 자들이 주님의 일에 거치는 자가 아닌 좋은 협력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성도 각자가 처한 곳에서 소금과 빛 된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그리고 성도들의 온 가족이 예수 믿고 구원을 받게 하옵시며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지역을 넓혀 주옵시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시며 평안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아울러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에 복을 내려 주시어 더욱 선한 사업에 부요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 복음화가 이뤄져 모든 가정이 예수를 믿고 서로 사랑하여 행복한 가정, 신실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에 눈을 돌려 저들을 믿음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며 일억 5천만 이상의 재정 결산을 하여 5천만 원(30%) 이상을 선교(전도)와 교육(장학)과 구제와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쓰므로 이웃에 칭찬을 받으며 사회적 자본인 신뢰가 생겨 이웃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아울러 남은 빚을 속히 다 갚고 빚에서 자유롭게 주신 여려 가지 사명을 잘 감당케 하시며 담임목사와 당회 모든 일꾼, 성도들에게 같은 마음과 같은 비전을 주사 함께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며 이웃에 사랑 받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과 병든 이들 그리고 새신자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루 하루 힘들게 지내시는 최남순권사님, 예사랑 요양병원에 계신 민복이집사님, 문경요양병원에 계신 이순분집사님 그리고 기도가 필요한 노미영집사님, 김영택집사님, 조원석집사님 등 각자 알고 있는 형편대로 위해서 기도드리며 기도를 원하는 이들이 있으면 아래 빈칸에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4. 선교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주님! 우리 교회에 선교의 비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족속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나갈 수 없사오나 해외에 있는 미전도 종족과 외국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사오니 저들을 기억하며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게 하옵시고 나아가 선교비를 힘껏 보낼 수 있게 복 주시옵소서.

주님리랑카에서 수고하는 송일섭선교사님과 중국에서 리폼드신학교를 운영하여 많은 중국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정세영선교사님과 리폼드 이사들, 탄자니아 홍삼열선교사님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선교하는 김철환 선교사 그리고 필리핀에서 수고하는 이정현선교사님, 우영선교사님, 폴란드에서 사역하는 이승재선교사님을 도우시며 말레이시아 밀알교회 윤정수목사님과 동말레이시아 사바의 채법관 선교사, 사이판의 안익현선교사 등 수 많은 선교사님들과 해외 교회들을 붙드시고 기름부어 주시주시고 도와 주옵소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맡겨주신 선교의 사역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어둠의 영들과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옵시고 특히 자녀들이 잘 적응하여 잘 자라고 잘 살아가게 하시며 그 지역에 있는 수많은 심령들에게도 은혜 베푸사 마음 문을 열어 주옵시고 아울러 믿는 이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성장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미국에서의 신학대학원을 준비중인 이학민전도사를 붙드사 끝까지 남은 공부 잘 하도록 지혜를 더하시며 장차 귀한 사역 잘 감당하는 주의 종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사 앞 길을 환하게 열어 주시고 어디에 가든지 크신 은혜 베풀어 주사 몸과 마음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주옵소서.

 

주님 또한 우리가 기도 후원하는 시골교회와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달지교회와 이용민 목사님, 새롭게 이전한 선한목자교회와 서대영목사님과 우리 노회 60여 자립대상교회 등을 붙들어 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사 어려운 가운데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늘 함께 하여 주옵시고 어려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큰신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교회가 선교사님과 시골교회,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더 많은 물질을 보내며 또한 힘써 기도로 후원할 수 있게 하옵소서. (기타 여러분들이 아는 여러 선교사님과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5. 우리나라와 민족과 북한과 전국 교회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주님! 우리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이 땅에 우상과 미신이 가득하고 사치와 방종과 음란과 탐욕이 가득합니다. 청소년들이 흔들리고 있고 사회 구석구석 부패하여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시며 교회가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또한 나라의 경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요즘 경제가 조금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부족합니다. 주님, 우리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우리 온 국민들이 다시금 한 마음이 되게 하시고 물질에 노예가 되지 않고 지나치게 물질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서. 또한 주님 주신 물질을 악하게, 그릇되게 사용하지 않고 선하고 바르게 사용하게 하옵시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일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부유층들이 주머니를 풀고 기부를 잘 하며 정당한 곳에 투자를 하며 나라와 민족을 진정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남북관계가 좋아지게 하시며 합력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게 하옵소서. 북한의 핵문제 등이 잘 처리될 수 있게 하시며 북한이 개혁 개방의 길로 나서며 북한의 인권에 개선되며 저들이 하나님을 두려운 줄 알게 하옵소서.

주님, 미국은 북한을 9년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고 잔혹한 살인정권으로 규정하여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이 75일간의 침묵을 깨고 11.29일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핵위협과 그에 대한 미국의 위협적 대응은 전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러한 끊임없는 대립각과 공격적인 대응들이 멈춰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문제들이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해결되게 하옵소서. 이로 인해 우리 민족은 물론 인류가 비참한 상황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피바람이 일지 않게 하옵시며, 남북이 화해 협력하게 하시고 장차 주님의 손안에서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민족이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며 세계를 위해 선교하고 봉사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도자들, 특히 우리 문재인 대통령에게 은혜와 지혜와 바른 판단력을 주옵소서. 그와 정부 각료들, 여야 정치지도자들, 지방자치 단체장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옵시며, 민족,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시고 독불장군이 아니라 하늘의 소리와 백성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지혜와 바른 판단력을 주옵소서. 그래서 진정 바르게 정치하며 민족의 안위와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도 북한 동포들이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주려 있는 저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영육간에 필요한 양식을 먹을 수 있게 하옵소서. 주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시고 무너진 교회를 다시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북한 동포들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옵시며 북한 위정자들이 하나님 두려운 줄 알게 하시고 저들의 악하고 불의한 계획이 이뤄지지 않게 하시며 오직 주님의 뜻만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주님, 국방과 치안에 수고하고 있는 우리 국군 장병들과 경찰들을 붙드사 평화와 질서를 잘 지켜 내도록 은혜 베풀어주옵소서.

주님, 내년 29() 오후 8:00에서 시작하여 2.25(주일) 오후 8:00에 마칠 평창동계올림픽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북한팀도 참가하여 그야 말로 평화의 올림픽이 될 수 있게 하옵시며 수고하는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이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사람이 주인되며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대형교회들이 탐심, 욕심에서 벗어나 주인 되신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세습하는 일을 멈추고 겸손히 공교회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전국의 6만여 교회를 붙드사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사 오직 교회의 머리, 주인은 주님뿐임을 분명히 알고 고백하고 주님의 뜻을 잘 따르게 하옵소서. 처음 사랑을 되찾게 하시며 순결하고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빛과 소금된 사명을 잘 감당케 하시고 이 민족에 힘써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모든 교회들이 세상을 밝히는 등대, 세상을 구원하는 생명선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특히 이 문경지역에 있는 100여 교회에 크신 은총 내려 주시어 함께 연합하여 주님의 선한 일을 잘 이루게 하시며 각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박해 받는 이들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언제까지 수많은 백성들의 희생되며 주의 백성들이 박해를 받고 순교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입니까? 지금도 북한과 IS를 위시한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2억명 가량이나 된다고 합니다. 박해 받는 교회, 성도는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인데 이런 이들을 세계 교회는 돌덩이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주여 세계 교회를 깨우쳐 주시사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의 연대의 손길을 펼치게 하옵소서. 그리고 박해 받는 소중한 이들을 지켜 주시며 끝까지 견딜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한없는 위로와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속히 저들도 자유롭게 주님을 예배하며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평화의 왕 되신 주님, 미가 선지자를 통해 보여 주신 비전대로 창(무기)을 갈아 보습을 만들 날이 그 언제입니까? 그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테러 등으로 무고한 수 많은 생명을 해하고 있는 IS 등 악한 세력들의 활동이 저지 되게 하시며 또한 저들이 태동하게 되는 원인인 미움과 증오, 소외와 천대, 빈곤과 차별이 사라지게 하시며 테러가 테러를 부르고 전쟁이 전쟁을 부르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인류가 주님의 원수 사랑의 정신을 깨우쳐 사랑을 베풀 수 있게 하시고 온 이슬람권이 사랑의 주님, 평화와 왕 되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님과 인격적인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살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 안에서 세계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저 자신과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주님! 내 모습 이대로 받으사 온전히 예수의 사람이 되게 하시며 예수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선교의 비전을 갖게 하옵시며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 이번에 또다시 맞는 성탄절을 주님 안에서 기쁘고 뜻 깊게 맞이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을 붙들어 주옵시고 (우리의 남편 혹 부모나 자녀, 형제. 친척..)을 구원하여 주옵시고 그 믿음이 잘 자라게 하시고 실족치 않고 의의 길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계속해서 기타 각자의 개인기도 제목으로 기도를 드리고 마쳤으면 다른 사람이 잘 기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잠깐 기도한 뒤 마칩니다.)

3. 기도를 다 마쳤으면 간단한 찬송((187, 208, 212, 262, 305장 등) 한 장을 부른 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으로 마치고 기도 확인 표에 사인을 합니다. `

 

- “수고했습니다! 주님 은총 가득하시고 주안에서 늘 승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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