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권윤선) | 운영자 | 2008-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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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이라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은 진정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살아 계시고 주님을 믿고 따르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신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진실한 믿음을 주시려고 주님께서 계획하신 일인 것 같습니다. 히 1장 4절의 말씀처럼 모든 천사들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섬기느라 바쁘다고 하신 말씀은 꼭 제가 천상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아니 제 옆에 저와 함께 천사가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고 살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 그렇지만 저를 위해서 끊임없이 쉬지 않고 열심히 저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는 천사의 사역에 대해서는 정말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시편91:11~12절의 말씀도 저에게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동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아멘 어제의 일입니다. 다른 주일과 마찬가지로 주일 낮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찬양 연습을 무사히 잘 끝내고 저녁에 있을 여전도 헌신예배의 다과를 준비하기 위해 시장에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여 집사님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흥덕동으로 향했습니다. 얼마쯤 가다가 하마터면 큰일을 당할 뻔 하였습니다. 갑자기 맞은편에서 오는 무쏘 자가용이 중앙선을 넘어 저와 부딪칠 뻔 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보살핌으로 아무 일 없이 무사 했습니다. 주님께 감사할 따름 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두 가지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때로는 느낄 것입니다. 마귀 같은 마음과 천사 같은 마음을........ 이 책에서는 항상 우리가 영적전쟁에서 마귀에게 빈틈을 보여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삶의 자체에서 많은 실수로 하겠지만 마귀에게 만큼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예수님의 손을 단단히 붙잡고 전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성경 말씀적으로도 많은 것을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완전히 알기는 어렵겠지만……. 그러나 단 한 가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의 속에 있는 나쁜 영과의 끊임없이 싸워야하고 또 이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나쁜 마귀와 영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윤선아 자신감을 가지고 네 뒤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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