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이야기

  • 홈 >
  • 말씀 >
  • 유익한이야기
유익한이야기
새 사람으로 살라 박승남 2020-01-1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002

http://areumdaun.net/bbs/bbsView/39/5679717

새 사람으로 살라

 

한 정원사가 도랑에 심어진 가시나무를 자신의 정원에 옮겨 심었다. 그러자 가시나무는 가시만 뾰족한 쓸모없는 자신을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에 옮겨진 것이 무척 당황하면서 정원사에게 따졌다. 나는 볼품없는 가시나무인데 이 꽃동산에 옮겨지면 어떻게 합니까? 아름다운 꽃들에 비교되어 너무 창피합니다.” 이 말을 들은 정원사가 친절히 대답했다. '너는 나의 손에 의해서 달라질 것이다.' 가을이 되자 정원사는 가시나무를 '싹 뚝' 잘라서 장미꽃 나무를 접을 붙였다. 가시나무는 걱정이 되었다. '아이고 나는 가시나무인데. 장미꽃을 접붙이면 어떻게 하나?’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었다. 그리고 가시나무에서 싹이 나와 아름다운 장미꽃을 피웠다. 가시나무는 자신의 몸을 보며 감탄하며 소리쳤다. '! 희한하다. 나는 가시나무인데 장미꽃이 피었네!!' 이 말을 들은 정원사가 웃으며 말했다. '이제는 너는 가시나무가 아니라 장미꽃으로 접붙였기 때문에 장미꽃이다. 이제 너는 장미 나무가 되었다.' 그때 사람들이 지나가며 칭찬을 했다. '! 장미 나무에 아름다운 꽃을 피웠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접붙임을 받은 새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새사람이 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장미꽃을 피워놓고도 여전히 가시나무라고 우기지는 않습니까? 장미꽃을 피웠다면 장미나무 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11:24)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방식에 얽매여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을 따라 참된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서로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4:22~25 표준새번역)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염병으로 죽은 시체를 치우는 기독교인들 박승남 2020.02.10 0 939
다음글 형제가 되어 주신 예수님 박승남 2019.12.29 0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