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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있는 이유 박승남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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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있는 이유

 

창세기 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지구가 떠 있는데 빛이 하나도 없어요. 얼마나 캄캄하겠어요? 그리고 물과 땅이 물과 흙이 범벅이 되어 섞어져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캄캄한데 길을 걸어가는데 물과 흙이 범벅이 되어 있는 데를 걸어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두렵고 힘들고 절망스럽겠지요. 그런데 그 상황과 비슷한 지금 이 창세기를 받는 대상자들이 살고 있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창세기는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지만 그것이 전승되어 언제 새롭게 편집되고 선포되었는가 하면 바로 바벨론 포로 시절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포로민들의 상황이 빛이 없고요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혼돈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 중에서도 흙과 물이 범벅이 되어서 혼돈 속에 살아가는 그런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희망이 없는 상황인데 두 군데서 희망을 던집니다.

첫 번째는 11태초에 하나님이 그 하늘과 그 땅(고난당하며 살고 있는 그곳도)을 창조하셨다 두 번째는 2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알을 품다)하시니라입니다.

지금 진흙탕 속에 빠져 있어요. 도무지 희망이 안 보이지만 염려,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신 창조(바라)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고 계십니다. 창조의 하나님, 구체적으로 창조의 성령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어둠을 뚫고 빛을 비추어주시고, 품어주시어 창조,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서 새로운 세계에 살도록 인도해주실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2절 말씀은 신약성경에서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한 이야기로 헬라어로 번역이 됩니다. 성령에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이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1:35)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것인데 여기 덮는다는 말씀이 창세기의 운행과 같은 말입니다. 어떻게 처녀가 애를 낳습니까? 묻는다면 성령이 덮으시니까 성령이 마리아 위에 역사하니까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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