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얇은 돌밭과 심령의 가난 | 박승남 | 2024-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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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얇은 돌밭과 심령의 가난 마가복음 4장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흙이 얇은 돌밭 같은 심령은 제자들입니다. 시편 1편에 보면 오만한 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현대 교회의 직분자들 목사나 교회 장로 권사 집사들 처음에는 정말 옥토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일을 많이 하다 보면 자기 속에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오만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죽어도 목사는 살아야 한다든가 교회는 죽어도 장로, 권사는 살아야 한다든가~ 그렇다면 이미 이들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람이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속에 있는 돌덩이를 제거하지 않는 한 그 사람에게는 말씀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좋은 땅 즉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늘 가난해서 정말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이에게 말씀이 들어가면 귀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반성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은 속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고 들어가도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이 땅에 임하였기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과 삶의 열매를 맺는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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