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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김미란) 운영자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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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eumdaun.net/bbs/bbsView/25/441557

 먼저 내가 주 안에 거하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믿음은 순종 으로 자란다는 것과 함께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는 무조건 복종 해야함과
이런 순종을 방해하는 사탄은 불순종과 미혹으로 우리를 노리고 있음또한 배웠다.
 늘쌍 대하는 말 새로울 것도 없지만, 아는 것과 내안에 말씀 으로 자라 실천하는 것은
너무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불순종과 미혹에 대해 읽고 느낀점을 내가 느낀 분량만큼만 적어 보았다.

 하나님의 백성은 무엇으로도 대적 할수 없도록 주님은 보호하신다는 것이다[잠,26:2]
하지만,불순종 함 으로 우린 너무나 큰 것을 상실하게 되는 놀라운 사실인데,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사라 진다는 것이다, "

이것은 다른 말 로 하나님이 허용하는 가운데 사탄이 합법적으로 드나 들게 되는 것이다.[하나님의저주는피하였어도불순종은죽음에이른다]

 왜냐하면,불순종함 으로 말씀을 거역하게 되고 꾀임과 저주를 우리 스스로가 불러 들였기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이 밝히 계시 하신 내용에 불순종 할때마다 사슬의 저주의 영향력 아래
우리 스스로가 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런 것의 감각성을 상실 한 채로 우린 죄의 감각이 무디어 지게 되고 삶의 위기가
끊이지 않으며 점 점 올무에 갖히게 되어 영혼 뿐 아니라, 육체적 고통과 물질 문제,
가정과 자녀 문제로 황패 하게 되고 괴로움 가운데 머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고난은 반듯이 불순종 때문에 만 찿아오지 않는 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순종 하면서도 하나님 섭리 안에서 고난을 받을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예] 예수님,요셉,한나,다니엘,예레미아,욥....

 또한 ,주님 안에서의 삶에 고난이 오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
그 고난은 영적 성장을 위함 이기에 자라고 나면 받을 복 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인 것이다.

 '불순종'과 함께 우린 '미혹'에도 주의 해야한다,

미혹은 불순종 함으로 오는 것이며 마음에 어두움이 덮힌 상태를 말한다 .
불순종한 자신의 마음 상태가 드러 나거나 들킬까봐 다른 사람을 비난 하게 되고 정죄하며 정작 자신의 상태를 바로 보려고 하지 않는다 .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딤후,2:25.26]-

 이렇듯 우린 불순종과 미혹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매 순간순간 회개 하는 것을 있지 말아야 하겠다.

 순종은 "진정한 회개"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배운 우리는 그저 머리 숙여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라고 드리는 말이 아닌 '참외'하고 '통회'하는 마음,
'주리'고 '목마른' 참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진정한 회개 뒤에
  '모든 권위의 근원 이신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무조건 복종 해야함을 알았다'

 선한 권위건 악한 권위건 [ 예,모세:바로..], 하나님 만이 세우실수 있고  세우신 권위에선하다,악하다,하며 따질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함이로라,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롬,9:17.20]-

 악한 권위에 대해 순종할수 없지만 태도는 바르게 해야 함을 알았는데,
순종 할수 없는 곳에도 온유한  태도,선한 태도를 보여야 만 하는데 예수님이 그러하셨다.

 하나님은 복종 즉 참된 순종을 기뻐 하시며 얼마나 중요 한지도 알게 되었는데 ,
이런 선한 순종은 성경적 기초와 하나님이 위임 하신 권위에 대한 복종으로 이루어지고순종의 열매가 더디 이루어 진다고,
내가 판단 하기에 나쁜 모습으로 비취어 졌다고 하여 비난과 욕설을 받아도 참아야 하고  "진리"안에 굳게 서서 불순종과  불복종을 위해 끝까지 싸워서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주님과 함게 동행하며 성령님  도우심으로 날마다 날마다
믿음이 자라야 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 안에 굳게 서야함은 ' 강조'를 하고 또 해도  '강조 '해야하는 말 인것같다.
 
    얼마전 나의 기도는이러했다.

  나의 생각에 사로 잡혀 내가 각본을 다 짜놓고 그 안에 주님께 돌릴 영광까지 같다 붙여놓으니 너무나도 내용이그럴싸 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그런 생각이 나를 기쁘게 하였고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힘차게 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는 응답이 없거나 엉뚱한 길로 인도하심을 보았다,
난 하나님께 섭섭한 마음으로 물었다 ...

 "나의 이런 기특한 생각을 몰라 주시고 왜, 응답이 없으세요,왜 이런 생각지도 않은 길로나를 인도하세요..."라고하며  섭섭하고 원망 스럽 까지 하였다.

  그러나  말씀이 내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깨닫기 시작했다 .
내가 계획한 것은 나의 뜻이지 "주님뜻"이 아니 라는걸,

 나의 계획은 내 믿음이 자라는데 필요한 공부 즉[고난과 연단, 온전한 순종]등은
다 빼 버리고 나에게 좋은것,편안 것만을 가져다가 놓았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학생이 공부 안하고 공부 잘하게 되기를 원 하거나 부지런히 일 하지 않고 노력 없이 돈만 잘벌게 해달라는 것과 같다]

    이제는 기도 내용이 달라 졌다,

 나의 생각을 기도 하면서 주님이 계획 하고계신 뜻 과  맞기를..

 또한 응답의 결과가 내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음도 감사하게 되었다.

  [주님, 내 생각은 이러이러 하였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감사해요,  나의 뜻대로 되면 근심이 따르지만 좋은 것만 주시는- 주님, 뜻대로 되서 근심 없을 것이니 감사합니다..]라고,
   
  또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는데,
자신보다 나중 믿었거나 자신이 인도한 사람 이라고 해서 언제나 가르 치려면 안된 다는것,

 그분을 가르치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 밖에 없으므로 언제나 기도해 주고,
바라봐 주고, 위로해 주며,
 내 위에 슬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함을 알았다 .

[예로,  목사님이  설교를 잘 하시건 못 하시건 간에 무조건 칭찬 하라고 하신 것과, 부인이 성령님 먼져  만나서 조금 부족한 자신을 가르치려 했을때 알면서도 자존심이 상하셨다는 '김성곤 목사님' 말씀이 비단 목사님 사모님 에게만 해당 하는 말이 아닌 우리 일상 생활에서 내용은 다르지만 늘상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내 남편이 신앙 생활을 나중에 했다고 해서 늘 내가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남편 신 앙에 걸림돌이 되면 안되 겠다는 나의 부족한 고백 입니다. --

   끝으로 순종으로 열심히 자란믿음  "겸손 "이라는 올바른 태도를 유지 함으로 '하나님의  풍성하신 보호'아래 건강한 믿음으로 '풍성한 삶'을 보상 받기를 기도합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 아멘[유,1:24.25]
 
         -- 하나님보호아래 머무는 것을 절때 절때로 있지 말자  --
 
          귀한글 깨닫게 하신 주님께 영광 올립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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