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말씀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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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말씀과 만남
9월 2주 박승남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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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9월 두 번째 셀 가족 모임

1. 말씀읽기와 내용 살피기 

1)찬송 혹은 복음 성가를 몇 장 부름 2)제목 [하나님의 언약과 영원하신 기업] 3)창17:1~14절 말씀을 읽어봅시다.

1. 그림으로 보기

1. 창세기 16장에서 아브람이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은 뒤 몇 년만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셨나요? 그리고 이를 통해 느끼는 것은 무엇인지도 말해 봅시다.

13년으로 하나님은 13년간이나 침묵하셨다. 그러니 그만큼 이스마엘을 낳은 문제가 심각한 변칙이었다. 우리는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1년 아니 100년이라도 침묵하는 것 괜찮지만 정말 친근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한달만 소식이 보통 일이 아닌데 13년이란 침묵을 지켰으니 엄청난 아픔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무서운 침묵이다.

 

2. 13년의 침묵을 깨고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아브람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제일 먼저 무엇이라 말씀하셨나요?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3. 본문 1~14절까지에서 내 언약, 영원한 언약, 언약이라는 단어가 몇 번 나오는지 세어봅시다.

내언약이 7번 영원한 언약이 2번 언약의 표징이 1번 나온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언약이라는 단어가 모두 10번이나 말씀하신 것이고 그렇게 반복하신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4.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언약을 살펴보면서 복된 약속과 요구사항은 각각 말해 봅시다.

1) 복된 약속/ ①)2절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6절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여기에는 아들 이삭의 출생이 포함됨)

②4~5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③6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④7절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 명령사항 10~14절 /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으라

 

5.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아브람은 어떠한 자세를 취했나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경건한 마음과 기대의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는 자세로 겸손히 엎드린 것이다.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는 교회당에서 설교를 들을 때 왕관을 벗어들고 서서 들었다고 한다. 한 신하가 왕에게 “왕관을 쓰시고 앉으시지요” 라고 하였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황제로서가 아니라 허물지고 연약한 한 인간으로서 겸손히 서기 위해서다. 겸손한 사람은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존귀와 영화의 관을 씌워주신다. (잠18:12)

 

6.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념하는 표를 세 가지로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각각 무엇인지 말해 봅시다.

첫째는 하늘에 두는 것으로 무지개요, 둘째는 날짜에 두는 것으로 안식일이요, 셋째는 몸에 새기는 것으로 할례다.

 

2. 사건으로 겪어내기 – 말씀의 개인화

1.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가요? 하나님과 아무런 교제, 교감이 없어도 문제가 없고 편안한가요? 아니면 어떠한지 말해 봅시다.

아브람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매우 아프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해 기다리지 못하고 이스마엘을 낳은 것을 보고 매우 슬프셨을 것이다. 찬송430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일 아니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걸어가리

446장 주음성외에는 참기쁨없도다 날사랑하신주 늘계시옵소소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기쁘도다 나주께왔사오니 복주옵소서

 

3. 가슴으로 이해하기

1. 왜 그렇게 오래간만에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자신이 전능하다는 것을 말씀하신 이유는 아브람이 전능한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받았지만 실현 불가능하고 모든 것이 다 끝났다라고 생각했었던 것으로 아브람의 믿음은 마치 잠자는 상태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잠을 깨우시면서 당신에 대해 가르치신 것이다.

"아브람아, 그렇지 않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나는 동일한 하나님이다. 나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하나님이다. 내 계획대로 모든 일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너는 잠에서 깨어나고 불신앙에서 깨어나라. 24년 전에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잊지 말라. 네 태가 끊어져서 네가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지만 나는 분명히 약속대로 행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라고 말씀하셨는데

내 앞에서 행하여라는 말씀은 내 앞에서 걸어가라, 내 면전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이고 완전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관련된 말로 이는 나뉘지 않는 헌신을 의미하므로 이는 하나님 앞에서 다른 마음 품지 말라, 딴전을 피우지 말라, 잔꾀 부리지 말라, 곁길로 빠지지말라, 하나님의 범을떠나서 엉뚱한 짓을 하지 말라, 변칙을 쓰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아브람은 전에 딴 마음을 품었고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그 때의 상태도 여전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 앞을 떠나지 말고 나와 함께 온전하게 살아라, 다른 마음 품지 말고, 나를 거리끼지 말고 나를 더욱 의지하며 가까이 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은 아브라함심히 번성하게 (2,6) 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 하신 것일까요?

번성은 많아지고 증가하고 크게 되는 것으러 그의 자손과 재물이 많아지고 위대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는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세계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참된 인간, 선한 인간으로 가득차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잘 다스리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역시 아브라함에게도 심히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고 하신 것도 같은 마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 하신 것이다. 오늘도 주님은 복음전도를 통하여 이 세상의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주님 뜻대로 이 세상을 잘 다스리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선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번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3.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개명시켜 주셨는데 처음 이름 아브람과 새 이름 아브라함과는 어떻게 다른지 말해 봅시다. (4~5절)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아브람은 '고귀한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좋은 이름이지만 이는 그 쟈녀들에게 훌륭한 개인적인 이름일 뿐이다.

새 이름인 아브라함은 '많은 무리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이 이름에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비전이 들어 있다. 유대인에게서 아버지는 1)가족 모두에게서 아버지만의 권위를 존중받는다. 유대인에게는 아버지만 앉을 수 있는 ‘엘리야의 의자’가 있습니다. 2)엄격하면서도 사랑이 충만하니다. 3)유대인 자녀들은 아버지의 축복 속에서 자란다. 4)유대인 자녀들은 아버지로부터 율법과 계명을 배우게 된다. 5)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지혜로운 아버지다. 그런데 아브라함이라 하시면서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려는 뜻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그리고 그 후손들을 통해서 최고의 권위가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게 하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알게하여 결국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려 하신 것이며. 그 자녀들이 된 수 많은 백성들에게 아브라함을 닮아 복의 사람,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사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4. 8절을 보면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리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2천 동안 땅을 잃었던 유대인들이 다시금 그 땅을 차지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러면 우리들에게 영원한 기업은 무엇인가요?

여기 거류하다는 말은 순례여행, 나그네로 있는 것을 말하며 기업은 소유(possession), 재산 property)이니 하나님은 잠시 나그네로 있는 그 땅을 아예 재산으로 소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그들에게 영원한 기업, 영원한 재산이다.

모자 제조업자 사일러스 베일(Silas Vail)는 선율이 무척 마음에 드는 곡을 작곡했지만 곡에 붙일 마땅한 가사가 없어서 안타까워 좋은 작사자를 찾아서 곡에 꼭 맞는 가사를 부탁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 당시 10년 넘게 찬송만을 지으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던 크로스비가 있었다. 크로스비는 생일날 친한 친구에게 “이 세상에서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내게 데려오세요. 그 사람과 악수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는데 이처럼 주님과 동행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에게 작사를 부탁하고 싶었던 베일은 곧바로 브루클린에 사는 크로스비를 찾아갔다. 크로스비의 거실에서 며칠 전 작곡한 음악을 오르간으로 연주하자 눈먼 크로스비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면서 아직 후렴도 연주하지 않았는데 그녀는 연주를 멈추게 했다. 그리고 말했다. “당신의 음악이 스스로 말을 하네요.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Close to Thee, close to Thee)….”

그리고 크로스비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크로스비는 다시 시를 읊었고, 작곡자 베일은 그대로 받아 적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찬송 “나의 영원하신 기업”입니다. …

훗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874년 섣달 그믐날, 내 방에 앉아 있을 때, 갑자기 내 평생 순례의 길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함께 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되었으며, 내 영혼의 깊은 속에서 이 노래가 쏟아져 나왔다.”

그녀의 입에서 이런 가사가 나왔습니다. 내가 순례 여행을 하는 내내 주님, 나를 당신과 함께 걷도록 하소서.(all along pilgrim journey, Saviour let me walk with Thee) 당신은 나의 영원하신 Portion(몫, 재산, 상속물)입니다. 나에게 친구 혹은 생명보다 더욱~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원하신 기업은 이 세상의 어떤 재산이나 땅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은 우리가 영원히 누릴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언제가는 그것이 남의 소유가 될 수도 있고 세상을 떠날 때 놓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재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 오늘날 돈 때문에 냉랭해지고, 원수되고, 돈 잃어버리고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얼굴에 화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돈 때문에 인간관계가 변하고, 믿음이 변질된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는 한결같으신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영원하신 기업으로 삼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인해 만족하고 기뻐하고 평강을 누릴 수 있다.

 

5. 하나님은 왜 언약을 위한 증거로 할례를 받으라고 명하셨을까요?

할례는 요즘 말로 포경수술로 남자 성기에 덮여 있는 껍질을 잘라내는 것이다. 그러면 왜 하필 언약의 표로 할례를 받게 하신 것일까? 11절에 말씀하는 포피란 가장 예민한 곳으로 자를 때 고통은 말할 수 없다.(창34장 참조) 그리고 자손과 관계가 있는 부분이다. 결국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몸의 가장 예민한 부위에 새겨 주신 것이며 그 고통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라는 사실을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계속 인식하게 하려 하신 것이다. 포피에 새겨진 약속은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요, 또 자손 대대로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화장실 갈 때마다 봐야 하는 것으로 그 몸의 흔적을 볼 때마다 “하나님과 나 사이는 특별한 관계다. 하나님의 약속은 내 살 속에 박혀 있어서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몸에다가 언약의 표적을 집어넣으기면서 “아브라함아 하루에도 몇 번씩 보면서 이제는 변하지 마! 흔들리지 마! 딴 마음 품지 마!” 라고 하신 것이니 이 얼마나 확실하게 표적을 세우신 것인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주입시키기에는 할례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새롭게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잡하시기 전날 제자들을 불러 놓으시고 떡과 포도주를 나눠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루 세 끼 양식을 먹고 음료수를 마실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생명의 양식이요, 생명의 물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하신 것입니다.

 

6.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통해 영원한 언약을 삼으신다 하셨는데 오늘 우리들이 받아야 할 할례는 무엇일까요?

렘4: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롬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그러니까 아무리 육신의 포피를 자르는 할례를 받았다 하더라도 마음의 할례 즉 하나님의 언약와 은총을 귀하게 여겨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여 주님께 드리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후에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살든지 할례를 받으면 무조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으로 우리로 말하면 구원받는 것으로 착각하였다. 하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고 알맹이가 없는 진정한 신앙이 없이 외식적인 것만 남아 있는 그들을 버리셨다.

롬11:20~21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4. 삶에 옮겨내기

1.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주시(되게하시)겠다는 것은 많지만 요구하시는 것은 단 한가지로 내 언약을 지키라 즉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것을 줄테니 하나 만 들어다오 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보고 마음에 와 닿는 것은 무엇인지 말해 봅시다.

 

2. 당신은 어떻게 마음의 할례를 받았는지 말해 봅시다.

 

3. 당신이 소중히 여기거나 애지중지하는 기업(재산, 소유)은 무엇인지 또한 하나님을 영원한 기업으로 삼고 살아간 크로스비에 대해 말해보고 당신은 무엇으로 영원한 기업을 삼을지 말해 보도록 합시다.

 

II. 돌봄과 기도

셀 가족의 형편과 복음전도 대상에 대해서 함께 나누며 아래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1) 오늘 말씀을 붙들고 2)가정과 목회자와 선교사님들과 후원하는 자립대상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3)당회, 각 기관이 평안하고 화목하도록 4)이 나라 민족의 정의, 평화와 화해와 용서, 남북, 북미회담합의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5) 셀 모임과 리더와 기도가 필요한 연약한 이들과 셀 가족 식구들 및 각자 기도제목을 위해

. 소식

●오는 주일: 각 기관 월례회로 모입니다. ●교단총회 결과: 명성교회 입장으로 판결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 총회 헌법위원회의 해석을 부결(찬송 511, 반대 849 / 38% vs 62%)시켜 명성교회 세습이 잘못되었음으로 밝혔고 이후 재판국을 교체하여 새롭게 공천하게 함으로 재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여윤미집사: 금요일 퇴원예정이며 당분간 목발을 집고 다녀야 한답니다. ●식사 및 청소담당: 선한목자(3)셀

 

V. 마무리

* 찬송 435장을 부르고 헌금을 드리고 셀 리더가 헌금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교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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