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 | 박승남 | 2018-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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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9월 세 번째 셀 가족 모임 1. 말씀읽기와 내용 살피기 1)찬송 혹은 복음 성가를 몇 장 부름 2)제목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3)창17:15~27절 말씀을 읽어봅시다. 1. 그림으로 보기 1. 17절과 18장 12절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말해 봅시다. 1)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아라함과 사라는 믿지 웃었다. 2)두 사람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였다. 복된 말씀을 생생히 들었음에도 여전히 불완전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런 불완전한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없다. 2.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그에게 즉 네 아내 사라에게 복을 주겠다. 하시면서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라고 말씀하셨고 말씀 그대로 이루신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 말해 보고 이와 유사한 사례를 들어 봅시다. 17장 1절 말씀대로 전능한 하나님이시고 유사한 사례는 누가복음 1장 31~38절까지와 같이 처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임신하고 출산한 것이다. 창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눅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원래 사라는 임신하지 못하던 여인이었고 또한 90세로 늙어 폐경까지 된 몸인데 임신은 물론 출산까지 할 수 있게 하셨다. 또한 미라아는 아예 처녀였는데 아들을 낳게 하셨다.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신비롭고 놀랍습니다. 우리 인간 상식을 한없이 초월하시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3. 하나님께서 사라를 통해서 태어나게 하실 아들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라고 하셨으며 그 뜻은 무엇인가요?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름 이삭(이츠하크)는 차하크(qj'x)에서 유래했으며 '그는 웃었다'을 의미한다. 4.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진 증거가 무엇인가요? 바로 23~27절의 모습이다. 아브라함은 구십구 세, 그리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십삼 세였을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 말씀으로 믿음으로 갖게 해 주셨고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여 그 날에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은 물론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다. 그래서 영원한 언약을 그 몸에 새길 수 있었다. 2. 가슴으로 이해하기 1. 우리는 사도신경으로 제일 처음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어떠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인지 아는대로 말해 봅시다. 1) 무소불능 하시다. / 하나님은 그야 말로 못하실 것이 없는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못하시는 것이 있기는 합니다. 히브리서 6장 18절을 보면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들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 신다.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히10:17) 그러므로 전능하시다라고 해서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악한 것, 더러운 것, 보기 싫은 것, 음란한 것도 다 하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전능에는 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2) 무소부재 즉 어디에든지 계신다. 시139:8~10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사람의 모두 시공간의 제한을 받으나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신다. 우리의 마음 속에도~ 3) 모르는 것이 없으시다. (전지) 시편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그러므로 이러하신 하나님을 어찌 속이며 이러하신 하나님께 무엇을 감출 수 있겠는가? 4) 하나님은 영원토록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4) 말씀하셨다. 이는 “나는 스스로 있다. 나는 모든 것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이며 폰라드 같은 구약신학자는 “I am present and ready to act.”라고 했다. “나는 믿는 자를 돕기 위해 언제든지 준비된 자이다”란 의미다. 스스로 계신 분은 모든 것을 존재하게 만드셨다. 이 세상 모든 우주만물, 인간을 창조하셨기고 우리들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다. 진정 하나님을 바로 알 때 삶의 의미를 바로 알고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라가 아들을 낳고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고 하신 말씀을 분명하게 하시기 위해, 그 이름을 사래에서 사라로 개명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면 개명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비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아브라함으로 사라로 이스라엘로 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며 새 마음, 새 사람으로 살라고 하시는 것이다. 특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다시 세워주시고 이어서 사라의 믿음도 다시 세워주시려 하신 것이다. 만일 아브라함이 믿는다 할지라도 아들을 낳아야 할 당사자인 사라가 믿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없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3. 아브라함이나 사라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속으로 웃었습니다. 믿을 수 없고, 어이가 없어서 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사라도 창세기 21장 6절과 같이 이삭을 낳고 웃고 다른 사람도 함께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순간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의 귀한 도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었는지 말해봅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믿음으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다. 1~16절까지 말씀을 듣고서도 딴 생각을 품었던 아브라함의모습은 실망스럽게 그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실망, 낙심하지 않으시고 계속 말씀해 주셨다. 아브라함에게 복된 말씀을 주시고 사라의 이름을 개명시켜 주시고 복을 주신다 하셨고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고 말씀해 주셨고 이어서 이스마엘에게 도 복을 주신다 하셨다. 사라도 마찬가지다. 처음에 의심했지만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이 늙은 나이에 내가 어찌 아들을 낳으랴?' 하느냐?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다시 너를 찾아오겠다. 그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라고 다시금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는 그녀는 그 어느 순간부터인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히브리서 11장 11절과 같이 기록될 수 있었다.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약속해 주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표준새번역) 4. 아브라함이나 사라를 믿음으로 이끄시고 아들을 낳게 해 주사 활짝 웃게 하시며 모든 복된 약속의 말씀을 이뤄주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 깨닫는대로 말해 봅시다. 1)신실하신 하나님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2)참 좋으신 하나님 복을 주시고 새 이름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밝은 미래를 열어 주시고 참된 평화와 안식과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밝게 웃게 하시는하나님. 독생자를 보내 주셔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과 생명을 주시고 도와주시며 인생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천국까지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약1:17) 시146편 5절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어려움을 많이 겪은 다윗은 시16편 1~2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 공동번역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야훼께 아뢰옵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행복이십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시18:1절과 같이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했고 또한 시23편 1절과 같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므로 그는 어렵고 힘든, 고달픈 시간들을 많이 보냈지만 그럼에도 행복을 누리며 또한 노래하고 찬양하며 살 수 있었다. 3. 삶에 옮겨내기 1. 전능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안다면 우리가 걱정, 염려하거나 엉뚱한 생각을 품거나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의 형편, 삶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믿고 있는지 말해 봅시다. 2.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고 복된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뤄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을 당신은 얼마나 경험했는지 당신의 삶을 돌이켜 보면서 하나님을 만난 경험, 체험하거나 느낀 이야기를 말해 봅시다. 3. 하나님은 당신의 영혼이 소생하며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면에서 변화되어야 할 것인지 말해 보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II. 돌봄과 기도 셀 가족의 형편과 복음전도 대상에 대해서 함께 나누며 아래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1) 오늘 말씀을 붙들고 2)가정과 목회자와 선교사님들과 후원하는 자립대상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3)당회, 각 기관이 평안하고 화목하도록 4)이 나라 민족의 정의, 평화와 화해와 용서, 남북, 북미회담합의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5) 셀 모임과 리더와 기도가 필요한 연약한 이들과 셀 가족 식구들 및 각자 기도제목을 위해 Ⅲ. 소식 ●추석명절: 안전하게 오가며 주님 안에서 평안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 28일(금) 셀 연합기도회로 모입니다. ●식사 및 청소담당: 여전도회 ●추수감사주일: 10월 3째주인 21일 주일입니다. V. 마무리 * 찬송 368장을 부르고 헌금을 드리고 셀 리더가 헌금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교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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