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주 | 박승남 | 2018-12-12 | |||
|
|||||
18. 12월 첫 번째 셀 가족 모임 1. 말씀읽기와 내용 살피기 1)찬송 혹은 복음 성가를 몇 장 부름 2)제목 [장자의 명문과 장자권] 3)창25:21~34절 말씀을 읽어봅시다. 1. 그림으로 보기 1. 아브라함이 죽은 뒤 그의 아들 이삭의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로 시작됩니까? 에서와 야곱의 탄생 이야기, 야곱의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된다. 2. 리브가가 임신하지 못하였을 때 그의 남편 이삭은 어떻게 하며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니까 이삭이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간구를 들어 주시어 리브가가 임신하게 되었다. 리브가가 없으면 아브라함의 모든 약속은 다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리브가를 통해서 결국은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들이 나라와 제사장의 나라가 이루어 가는 것으로 27장에 가서 보면 알 수 있지만 리브가는 아브라함과 이삭으로 이어지는 그 하나님의 복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긴 여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이삭의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으로서 들 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으로 장막에 거주하였다. 여기 ‘조용하다’는 말의 히브리어 !T;(탐)은 ‘완전한, 완벽한’ ‘건전한, 착실한’ ‘순전한’, ‘흠없는(순결한)’ ‘책망할 것이 없는’ 의미이며 장막에 거주했다는 것은 분사형으로 이는 야곱은 주로 장막에서 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 치맛자락 붙들고 돌아다녔다는 이야기는 아니라 침착하고 집에서 자기 일을 해나가고 정리도 잘하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에서는 아버지 이삭하고 통하고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와 통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여기 이삭은 에서가 좋아서가 아니라 에서가 잡아와서 요리해준 그 고기 때문에 에서를 사랑한거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삭은 먹는 것에 관심을 더 가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야곱은 어떤 면에서 상당히 꼼꼼하고 집안에 거하고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신앙적인 성품을 타고 났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리브가는 이런 아들을 좋아한 것이다. 4. 사냥하느라 여기 저기 뛰어 다녀 허기진 에서가 야곱이 쑤어놓은 붉은 죽이 보이고 죽을 달라고 했을 때 야곱은 에서에게 무엇이라 했으며 에서는 이에 어떻게 반응했나요?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5. 에서는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아버렸는데 그 이유는 무었일까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2.가슴으로 이해하기 1. 본래 야곱이 에서에게서 샀던 장자의 명분이 아버지의 소유를 상속받는 것을 의미하나요? 아니다. 실제로 장자권을 팔아버린 에서가 아버지의 그 많은 재물을 다 상속받아 소유했고 나중에 야곱이 준 선물까지 챙겼다. 장자의 명분을 산 야곱은 육신적으로 아버지 이삭의 그 많은 재물 중에 단 하나라도 가진 것이 없다. 그렇다면 장자의 명분이란 이 세상 재물의 상속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여기서 야곱이 받은 장자의 복은 이 세상적인 복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이삭으로 이어지는 영적인 복을 의미한다. 2. 장자의 명문을 가볍게 여긴 에서는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야곱은 장자권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사모했기 때문에 형 에서에게서 장자의 명분을 산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장자권의 가치를 바로 알아야 한다. 본래 장자인 에서가 장자권을 팔지 않았더라면 분명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에서의 하나님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하늘 나라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그가 장자의 명분을 동생인 야곱에게 팔아버린 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하면 히브리서 12:16~1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한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를 성경은 망령된 자라고 말씀합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린 후에 아버지에게서 축복을 받으려 했다. 하지만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결국 그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멸망한 것이다. 이처럼 영적으로 장자의 권한이 없으면 망하는 것이다. 3. 율법 아래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장자라면 복음 아래에 있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떠한 존재인지 히브리서 12장 22~24절을 읽어보고 말해 봅시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여기 여기에 나오는 너희가는 신약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영적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에 이른 사람들로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의 구성원 멤버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피를 뿌리신 예수님과 관련된 사람들이며 이 장자들의 모임은 하늘에 기록었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누가복음 10:20절을 보면 예수님은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한다. 당시 제자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20:15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1:27절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고 말씀한다. 결국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느냐 아니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느냐 지옥 불못에 던져지느냐 천국에 들어가느냐 들어가지 못하느냐를 가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책을 요한계시록 21:27절에는 어린 양의 생명책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생명책은 어린 양 되시는 예수님의 생명책이다. 그러니까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되시는 예수님, 그 귀한 피를 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어린 양 예수님이 생명책의 주인이시다. 그리고 에베소서 1:7절을 말씀과 같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 히브리서 9:12절과 같이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린 양 예수님의 피에 의해서 영원한 속죄를 받았음을 확신하는가? 여러분은 어린 양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어린 양 예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음을 확신하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린 양 예수님의 은혜로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의 멤버다. 그리고 로마서 8장 17절을 보면.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고 말씀한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렇다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나라를 상속 받는다. 4. 그리고 자녀의 권세는 어떠한 권세인지 말해 봅시다. 1)예수 이름의 사용권 / 막16장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요한복음 14장 13~14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의 이름은 존재하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빌2:9)이다. 예수의 이름 앞에는 천사도, 마귀도 다 무릎을 꿇는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는 사람도, 만물도 다 무릎을 꿇는다. 2)정복, 통치권 /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지으실 때에 주신 정복권과 통지권은 무차별적, 파괴와 억압을 동반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의 돌봄, 관리, 확장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 먼저 정복해야 할 것이 있다. 고린도전서 9장 26~27절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우리가 복종시켜야 할 대상은 사탄이 붙잡고 있는 우리 몸의 정욕, 헛된 욕망이다. 3)명령, 선포권 / 눅1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큰 소리로 자기 과시하듯이 하는 것이 아닌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고 그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안을 선포하는 것이다. 또한 사도행전 3장 6절을 보면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령하고 9장 34절을 보면 얘니야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하시니 일너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고 명령한다. 우리는 성경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얼마든지 믿음으로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다. 4)대화와 교제, 청구권 / 부모와 자녀는 사랑으로 대화할 수 있고 교제할 수 있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사귀며 함께 사는 것이다. 창세기 3장 8절을 보면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날씨에 에덴동산을 찾아 주시고 그 동산을 거느시며 누구를 기다리신 것이다. 그리고 평소같으면 아담과 하와는 손을 막 흔들고 뛰어나오면서 “하나님, 오셨어요” 하면서 대화를 하며 즐겁게 데이트를 하였을 것이다. 이게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목적이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소원이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 먹은 뒤에는 숨어 버렸다. 결국 죄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가 끊어진 것이다. 관계보다 소유를 추구하다가 결국 하나님과와 관계 나아가 아담과 하와 즉 부부관계도 깨어지고 피조물과의 관계도 깨어진 것으로 인류의 역사는 관계와 소유의 싸움이라 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은 소유의 노예가 되어 있다. 그런데 소유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것이며 우리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관계다. 잠17:1절을 보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 부부와 가정 내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때 행복할 수 있다. 동시에 자녀는 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14~15절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히4:16절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 삶에 옮겨내기 1. 여러분은 장자권을 소홀히 여긴 에서와 장자권을 사모한 야곱 중에서 어떠한 사람이 그리고 관계와 소유중 어느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 그 이유와 함께 말해 봅시다. 2. 요한복음 1장 12절을 읽어보고 외워봅시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인가 말해 봅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자녀에게는 권세가 있다. 왕자로 태어나면 그 자체로 권세가 주어지듯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장자도 동일하다. 우리의 왕이 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그에 따라 우리에게 권세가 주어진다. 그래서 이 권세로 선포하고 명령할 수 있다. 우리는 정복하고 다스려야 사람들인데 거꾸로 헛된 것에 지배를 당하고 추하고 더러운 영에 정복을 당해 산다면 이 얼마나 억울하고 비참한 일인가? 이제 우리 위해 오신 예수님,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거룩한 영적 주목을 불끈 쥐어보자!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고 명령하자. 그 명령과 선포앞에 악한 영들이 떠나가고 온갖 저주와 어둠이 물러가고 각종 질병들이 떠나가고 모든 두려움과 불안과 의심이 사라질 것이다. 우울증과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면 담대히 선포해 보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울증아, 노이로제야 사라져라. 너는 내 안에 거할 필요가 없다. 잠을 못자게 하고 괴롭게 하는 모든 세력들은 떠나라가. 나는 하나님의 장자다.
II. 돌봄과 기도 셀 가족의 형편과 복음전도 대상에 대해서 함께 나누며 아래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1) 오늘 말씀을 붙들고 2)가정과 목회자와 선교사님들과 후원하는 자립대상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3)당회, 각 기관이 평안하고 화목하도록 4)이 나라 민족의 정의, 평화와 화해와 용서, 남북, 북미회담합의의 차질 없는 이행과 2차 북미회담을 위해 5) 셀 모임과 리더와 기도가 필요한 연약한 이들과 셀 가족 식구들 및 각자 기도제목을 위해
Ⅲ. 소식 ●모임과 기도: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씁시다. (새벽, 수요, 금요기도회) ●식사 및 청소담당 : 스리랑카(2)셀 ●대림절 연속 기도: 힘써 참여바랍니다. (본당, 유아실, 만나실 공동기도문, 확인표 비치)- 오전 12시 이전과 오후시 이후는 공부방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난로, 전기 판넬 등을 이용하시고 마치면 끄고 정지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 자원: 새해 교사, 찬양대, 차량운행 등 봉사 하기 원하는 분들은 자원하시기 바랍니다. Ⅳ. 마무리 * 찬송 384장을 부르고 헌금을 드리고 셀 리더가 헌금기도를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교제를 나눕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