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 박승남 | 2019-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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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4:27-35절 개역개정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행4:27-35 성령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우리는 그동안 성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그리고 성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성령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저들이 만난 성령님은 과연 어떠한 분이실까요? 1. 담대케 하시는 성령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변했습니다. 이제는 담대히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리고 3장에 들어서면 놀랍게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을 일어나게 했습니다. 그러자 크게 놀란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모여들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3장 16절과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그런데 이 일 때문에 베드로와 요한은 의회 앞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유대 최고위급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신문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전에 같았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었지만 이제 베드로는 전과 같이 겁먹지 않았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여기 마음은 프뉴마로 영혼, 영,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은 능력, 사랑, 절제하는 영이라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시는 성령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령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흔히 방언, 예언, 병 낫는 것 등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이 오시면 예수님에 대하 분명해 진다. 그리고 부활을 믿게 됩니다. 본문 8~12절을 보십시오.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 밖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을 이름은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들 가운데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는 없다.” 고 담대하게 예수를 증거한 것입니다. 그러자 본래 배운 것이 없는 보잘것없는 사람인 줄 알았던 베드로와 요한이 그처럼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본 종교지도자들은 매우 놀랐습니다. 여러분 성령충만한 베드로는 사도행전 2:36절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그리고 사도행전 4:33절을 보면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고전 1:22~24절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3. 하나 되어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 - 호감을 산 교회 성령이 임하시면 나쁜 교회도 좋은 교회가 되고 하나가 됩니다.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 엡 4:2~4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4. 자기중심에서 교회, 주님중심으로 옮겨지게 하는 성령 왜 하나가 되는가요? 자기중심에서 교회, 그리스도 중심으로 옮겨지니까! 교회가 먼저, 그 다음에 바로 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삼위일체의 한 위이신 성령님의 지배를 받고 그의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이란 내가 나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상태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 성령충만의 상태는 엡5:19-21의 말씀과 같이 나타납니다. 즉 성령충만하면 그 결과로서 a,b,c 와 같은 영적 상태가 나타난다는 뜻이다. a. 19)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b.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c.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성령충만의 조건들 살전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소멸’이라는 말은 불을 '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완전한 의미에서 사람이 성령을 소멸시키거나 없애버리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성령은 사람에 의해 소멸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모든 신자들을 위하여 임재하여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멸이라는 말을 쓴 것은 무슨 뜻입니까? 성령을 소멸시킨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성령의 뜻에 저항하거나 거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성령에 불복종하여 아니오 라고 할 때 우리는 성령을 소멸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선한 행실을 하거나 성경의 훌륭한 가르침을 읽고 묵상하거나 하는 것은 거룩한 힘의 통로를 계속헤서 열어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통로를 닫아버림으로 성령의 힘을 차단시키게 되면 더는 성경의 가르침의 훌륭한 원칙들을 나의 삶에서 적용하지 않게 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사랑의 정신이 식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거룩한 에너지를 내 마음과 정신에서 차단하는 것이 되므로 성령의 불을 끄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성령 충만하려면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합니다.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즉 우리 자신을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바치기를 중단하고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2:1절에서도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말씀합니다. 성령님은 나를 다스릴 권리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 권리를 인정하고 그분께 내 생명을 드리고 그 뜻에 저항하지 말고 순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치 않고는 성령충만은 불가능합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면 성령께서 어느 때 근심하십니까? 성령의 인도를 따르기를 거절하고 성령의 뜻을 저항할 때, 죄를 지을 때 근심합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죄에 대한 고백이 필요합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죄를 고백할 시간과 기회를 주십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등한히 여기고 계속해서 죄를 범할 때는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징계를 하십니다. 고전 11:31~32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살피면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께로부터 심판을 받아서 징계를 받는 것은, 우리가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징계를 받는 것도 아프지만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그리고 성령의 자유로운 역사를 통해 누릴 수 있었던 적극적인 영적인 복을 잃어버리는 손실이 있고 또한 어쩌면 피할 수 있었던 가슴 앓이와 시련의 슬픔이 얻게 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이는 계속해서 성령께서 인도해주시는 대로 살면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지 않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8:6절을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 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결국은 사망입니다. 기도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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