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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신 하나님 박승남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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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나를 아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것도 천지창조 때부터 아셨고 자녀로 정해 놓으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진리를 에베소서 1:3-5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러면 사도바울은 이 진리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사도행전 9장을 보면 살기가 등등한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을 때 갑자기 하늘로서 빛이 둘러 비추더니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또한 바울은 아나니아를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는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여러분 이때 사도바울은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언제부터 알았을까?” “나를 당신의 그릇으로 점찍어 놓았단 말이지?” “그렇다면 언제부터 일까?” 그때 그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하! 예수님은 내 모든 것을 알고 지금까지 지켜보셨구나. 그러다가 다메섹에서 나를 만나 주신 것이구나

이렇게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해 주시고 일꾼으로 쓰시려고 예정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장세 전부터~ 이때 감격과 충격은 어떠했을까요? , 나같이 못된 사람을 벌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게 하시다니…….” 그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서 일생을 주님께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것도 어제 오늘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나의 구원을 미리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확실한 것입니다. 나를 볼 때는 형편없고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는 힘을 얻고 다시금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지, 예정의 은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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