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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이루기 위한 가르침 박승남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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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34:14절 개역개정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평화를 이루기 위한 가르침

 

역사상 뛰어난 설교자요 신학자였던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모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3414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이 말 뜻은 사람들과의 평화만이 아니라 또한 하나님과의 평화도 의미합니다. 그것을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멀리하고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화는 지상을 두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너무나도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를 다시 지상으로 데려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이 이루어지려면 방해하는 모든 것들, 특히 어리석음과 오만함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평화는 아주 큰 덕이어서, 평화를 위하여 일하고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어집니다.5:9연하게도, 하나님의 아들도 지상에 내려온 목적은 지상의 사람들과 하늘의 천사들을 평화롭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린다면, 분열과 다툼을 조장하는 이들은 사탄의 아들이라 불리게 됩니다. ‥‥ 그래서 당신에게 형제와 다투려는 마음이 생길 때는, 그것은 그리스도의 지체와 다투는 것이라는 것을 잘 생각하고 당신의 분노를 멈추십시오.”

4세기의 신학자 성 그레고리오스는 오직 평화를 사랑하고 갈망하는 사람들만이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니싸의 성 그레고리오스(4세기)8복의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에 대해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평화는 우리 주변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이루게 하는데, 그러려면 우리 자신이 먼저, 우선적으로 내적 평화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평화를 추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대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적 평화의 발견은 각 개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신의 내면에 평화를 이루면, 다른 사람들과도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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