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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 박승남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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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

 

사도행전 931절은 초대교회의 모습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예수께서 오신 목적과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 가슴의 뜨거운 꿈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제자들, 바울의 가슴에 품었던 꿈은 복음전파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에 간다고 하니, 약혼녀가 물어보았습니다. “그곳에 가면 무얼 먹고 사나요?” “모르겠소” “그곳에 병원은 있나요?” “모르겠소” “그럼 당신은 조선에 대하여 아는 것이 뭔가요?” “내가 아는 것은 그곳에 주님을 모르는 1,000만 명의 사람이 있다는 것이요라고 대답했고 26세 때 조선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혼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파함으로 교회가 세워진 겁니다.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초대교회는 영적, 내면적으로 성숙한 교회였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적 모습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영적으로 성숙하고 내면적으로 성숙을 이루어갔다는 겁니다. 사람이 모인 곳은 항상 시끄럽고 갈등이 끊이지 않습니다. 자기주장만 하고 자기 고집과 자기 욕심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고 시기와 질투가 늘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면적이고 영적인 성숙을 추구해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을 추구해야 하는 겁니다.

초대교회는 예루살렘인과 갈릴리인, 유대인과 이방인, 율법주의, 선민사상 등 다툼이 일어날 수 있는 요소가 많았지만, 상호존중과 소통, 끊임없이 대화하였고 베드로와 바울이 서로 신뢰 관계를 이룸에 따라 영적이고 내면적인 성숙을 통하여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는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주를 경외함과

복음이 퍼져나가 지역을 넘어가면서 그 지역 문화에 영향을 받아 신앙 정체성의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이 변질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그런 상황에서도 주를 경외하는 신앙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흔들림 없이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가 되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초대교회는 성령의 위로하심이 있는 교회, 성령께서 주도권을 잡고 이끄시는 교회, 주님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교회였습니다. 그 결과 수가 더 많아지니라!’ 부흥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단뿐만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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