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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민권과 하늘 나라 시민권 박승남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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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시민권과 하늘 나라 시민권

 

사도 바울 당시 로마 시민권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로마 제국은 줄잡아 인구의 거의 절반 이상이 노예이고 나머지 가운데에서 또 절반만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나머지는 자유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한테는 노예가 한두 명씩 배당되었으므로 이 노예가 일을 하고 주인은 가만히 앉아서 먹고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호민관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이 유권자들에게 뇌물로 노예를 잡아다 주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놀고먹는 로마 시민들은 할 일없이 원형극장에 앉아 동물과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며 박수나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입니다. 로마의 문화는 노예 문화입니다. 로마 시민권은 로마 군인으로 21년 이상 근무한 사람에게 주어졌고, 또 세금을 많이 내고 여러 해 동안 충성한 사람이 돈으로 이 시민권을 살수도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경우는 그의 아버지가 돈을 주고 산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로마 시민권이기 때문에 그 식민지에 나가면 큰 권리를 행사할 수도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베드로처럼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고 목베임 당한 이유도 로마 시민은 어떤 죄를 지어도 십자가에 못박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만큼 로마 시민은 죄인도 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로마 시민권만 해도 그처럼 대단한데, 사도 바울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 우리는 하늘나라 백성이다. 그런고로 영광이 있고 특권이 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삽니다. 그래서 이 곳은 우리가 임시로 머물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승리를 만끽하면서 그 권세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머물러 있을 사람이 아니라 되돌아가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요 하늘에서의 삶은 영원입니다. 잠깐의 삶에 욕심부리다가 눈이 어두워져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인생 최대의 실수요 어리석음입니다. 땅의 것은 우리에게 만족 주지 못합니다. 그것은 죽을 때 하늘로 가져가지도 못합니다. 만족도 주지 못하고 하늘로 가져가지도 못할 것에 연연하여 욕심부리고,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지음으로 옹졸하고 비굴하며 시시하고 치사한 삶 평생을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도 가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사탄이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가지고 있는 계획입니다.

땅에서 자유 하는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땅에서 도망하지 말고 땅과 세상을 극복하시며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다음에 죽어서 살 천국의 삶을 지금부터 이 땅에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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